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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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를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눈앞에서 쥐는 모습이나 한 점씩 곁들이는 설명까지 즐기고 싶다면 카운터석을 고려해볼 만하다. 아베노스지의 도모에 빌딩 지하 1층에 있는 Sushi Atsuya에서는 오마카세를 카운터에서 맛본 방문객들이 장인의 손놀림과 생선에 관한 설명 덕분에 식사 시간이 한층 풍성해졌다고 전했다.
다양한 생선이 나오는 코스에서는 어린 참치 니기리를 인상적인 메뉴로 꼽은 이도 있고, 문어와 참치를 특히 마음에 들어 한 방문객도 있다. 또 다른 방문객은 살짝 구운 가리비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기억에 남는 한 점으로 이야기했다.
이처럼 니기리와 주안상을 차례로 맛보는 오마카세는 코스마다 품목 수와 구성이 다르다. 메뉴에 소개된 8,800엔 전 18품 코스는 스시 10종과 주안상 6품에 차완무시와 맑은 국을 곁들인다. 11,000엔 전 20품 코스는 고급 스시 10종과 주안상 7품에 차완무시, 맑은 국, 과일 디저트가 이어지는 구성이다.
점심에 스시를 중심으로 즐기고 싶다면 토요일·일요일 점심 한정으로 소개된 5,500엔 니기리 런치 코스도 선택할 수 있다. 성게알이 포함된 스시 10종에 작은 반찬, 차완무시, 달걀구이, 맑은 국이 나온다. 같은 가격대의 11,000엔 점심 코스도 메뉴에 올라 있다. 스시와 주안상, 차완무시, 과일까지 포함된 구성을 점심에 여유롭게 맛보고 싶을 때 고려할 만하다.
카운터에 앉아 장인의 손길을 지켜볼지, 품목 수와 점심·저녁 코스를 기준으로 고를지 생각해보자. 예약한 뒤 식사 시간에 맞춰 코스를 선택하고 싶은 이들에게 어울리는 곳이다.







